[A1]

단어를 검색하는 방법에 대하여

1과 A wie Apfel | 저며니님 질문

안녕하세요~^^
실력을 빨리 향상시키고자 독일어 자막을 모두 필기하고 뜻과 발음기호를 하나하나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찾는게 너무 힘듭니다. 한 단어의 뜻이 여러개이고 뜻간의 의미도 연관성이 아예 없는 단어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lernen vir etwas ueber die vorstellung 의 의미가 자기소개에 대해 배우겠어요 인데
사전에 vir 라고 치면  뜻도 안나오고 vir의 원형이 뭔지도 안나와요ㅜㅜ ueber 은 문맥상 ~에 대해 일 것 같은데 사전에는 `의 위쪽에, 상위에 라는 뜻밖에 안나오고요!!
그리고 발음기호도 어떤 단어는 표시되어 있고 어떤 단어는 표시가 안돼있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사전 찾으면서 공부한다는 내용이 많은데 전 단어 찾다가 계속 포기하게 되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저며니 님!!

지금 1과를 공부하실 정도의 수준이신데 실력을 빨리 향상시키고자 독일어 자막을 필기하고 또 각 단어의 사전찾기까지 하신다니 놀랍습니다. 열정과 공부욕심 많은 것은 정말 좋은 건데, 그렇다고 그런 과욕이 사람을 지치게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꾸준히 계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열심히 한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질문 글을 보면 독일어 철자가 조금 틀려요.
 lernen vir etwas ueber die vorstellung
– … lernen wir etwas ueber die Vorstellung.
위와 같이 수정되어야 하겠지요. vir가 아니고 wir입니다. 사전을 찾아봐도 뜻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vir가 독일어가 아닌 탓입니다. ㅠㅠ

독일어는 단어공부 하실 때 발음기호를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단어들이 정해진 대로 발음되고, 그 정해짐은 대개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와 다른 몇 개 정도 주의하시면 됩니다.
또한 묵음도 없어요. 그래서 사전에 발음기호를 표시할 필요가 별로 없는 것입니다.
독일어는 한국어처럼 한 몇 시간 집중해서 배운다면 그냥 모든 단어들을 (뜻을 알든 모르든)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기본적 발음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원어민처럼 좋은 발음이 되는 것은 나중의 일이고, 조금 어색한 발음이라도 발음법에 어긋나지 않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열정이 많으신데, 마음이 좀 급하셔서 단어를 틀리게 찾아본다던가 하는 실수가 나오는 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조금 차분히, 그리고 천천히, 살짝은 적당히 공부를 하시면 어떨지요…

ch발음

1과 A wie Apfel | werealswn님 질문

안녕하세요.1강을 듣다가 의문점이 들어서 질문드려요.~
ch발음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저기 자막에 첫번째와 두번째 발음기호 순서가 바뀌지 않았나요?
유튜브랑 여러가지 검색을 해봤는데, 아무리봐도 선생님이 처음 들려주시는 ch발음이 [ç:]가 아니라 [x]인 것 같아서요. 그 다음 발음이 [ç:]이구요.

안녕하세요
회원님의 질문을 받고 실제 독일어발음을 구분하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그러나 확인한 결과 두 발음을 구분할 기준을 찾기란 어려웠습니다. 그간의 제 경험상으로도 독일어에서 [ç]와 [x] 발음의 명확한 구분은 어렵습니다.
네이버의 독일어사전에서 단어의 발음을 각각 들을 수 있는데요, 거기에서 China [çiːna] 와 auch  [aux] 의 발음 중 ch부분인  [ç]와 [x]  사이는 발음상 구분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랜 세월 독일에서 독일어를 말하며 살아왔으나 China와 auch에서 ch 부분을 거의 구분하지 않고 발음했으며 숱하게 독일인들의 발음을 듣는 중에도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의 단어들도 만찬가지 입니다.
acht  [axt]
Chemie  [çemiː]
Sprache  [∫praːxә]
natürlich  [natyːalɪç]

위에서 ch는 각각의 단어들에서 [ç]와 [x]의 발음기호로 표시되나 실제발음상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ç]는 ‘히-‘하는 경향이 있고,  [x]는 ‘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uch는 ‘아우흐’하고, natürlich는 ‘나튀얼리히’라고 발음됩니다. 둘 다 단어의 끝에 오는 경우여서 비슷한 조건인데, 네이버 독일어사전의 발음듣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발음에 대해서는 그 정도 이해를 하셔도 일단은 충분하실 것입니다.
꼼꼼히 공부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듯합니다. ^^

수업중 선생님 설명에 나왔던 표현,동사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1과 A wie Apfel | ypa2010님 질문

안녕하세요.
독일어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결제는 오래전 했지만 너무 바쁜 나머지 이제야 시작합니다 ㅠ)
아주 오래전 독일에서 언어 공부를 한 경험은 있는데 독일어를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독일어로 설명하는 인강을 듣게되어 기쁘고,좋은 결과를 기대하니 설레이네요 ㅎ

Schritt 1 – 1과 인강으로 공부했는데요.
우선 자막 보지않고,선생님의 독일어로 하시는 말씀을 다 Dictation해보고
잘 안 들리거나,모르는 표현은 따로 사전을 찾아보고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인강에 나오는 문장 질문 드립니다. (문법 설명하는 선생님의 설명중 나오는 단어,표현입니다)
*Das sollst du auch  (너가 그렇게 하는게 좋겠어) 이런 표현 선생님께서 사용하셨는데
Es ware besser,wenn du so machst. – 이 문장 표현은 자주 독일에서 했던 말로 기억이 납니다.
두 문장을 같은 상황에서 사용해도 되는 동일 뜻인가요?

*Diese Lektinnen bauen aufeinander auf – 선생님 설명중 나왔던 문장.

aufbauen 동사를 사전에서 찾아보다가,  아래 뜻은 처음 익히게되네요.
 – Bekanntschaft aufbauen 사람들을 사귀다 

나는 독일에서 지낼때 여러 좋은 사람들을 사귀었다.독일어로 이 문장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글을 읽고 해설을 드리는 일을 오래 하다보니 질문글을 읽으면 어떻게 공부하실지 감을 좀 받습니다. 회원님의 질문글을 읽으니 어쩌면 아주 잘 공부하시게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회원님의 진도를 체크하겠습니다. 물론 큰 응원의 마음으로입니다.

Das sollst du auch. (너는 또한 그렇게 해야해./너는 또한 그렇게 하는 게 좋겠어.)

위 문장에서는 ‘sollen’이 강조됩니다. 앞문장으로부터 이어진 문맥의 영향인데요, 가령 한국말로 ‘너는 그렇게 할 능력이 있어. 또한 그렇게 해야만 하고.’라고 말한다면 뒷문장의 ‘또한 그렇게 해야만 하고.’에 해당하는 문장이 위의 문장입니다.

 Es wäre besser,wenn du so machst. (네가 만약 그렇게 한다면 좋을 것이다.)

질문하시기를, 위의 첫문장과 이 문장의 뜻이 같은지에 대해서였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맥락에 놓여 있는가의 문제의 그것을 결정합니다. 대략의 뜻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나중의 문장은 어쩐지 ‘네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완곡하게 에둘러 표현하는 느낌이 들고요, 첫문장은 ‘그것은 너의 의무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뜻이 강한 듯합니다. 그러니 대략은 뜻이 같지만 아마도 두 문장은 서로 다른 맥락에서 쓰일 것 같습니다.

Diese Lektionen bauen aufeinander auf.  (이 과들은 서로가 서로를 형성한다.)

‘Bekanntschaft aufbauen (사람들을 사귀다)’ 이 표현을 가지고서, ‘나는 독일에서 지낼 때 여러 좋은 사람들을 사귀었다’는 문장을 만든다면 다음과 같이 될 것입니다.

Als ich in Deutschland war, habe ich viele nette Bekanntschaften aufgebaut.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은 정말이지 고무적인 일입니다만, 일정한 학습의 리듬과 꾸준한 진도가 가장 중요하니 부분부분을 꼼꼼히 공부하느라, 리듬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독일어는 문법이 어렵고 복잡해 처음부터 다 알려고 들다가는 리듬과 진도를 놓치고 지치게 되어요. 화이링~~

sich vorstellen(자기소개하다) 등 재귀동사] 연습문제 3-d

3과 Wie heißt du? | 선남

연습문제 3-d 답안에 유사답안이 없어 질문드립니다.Mein Name ist Tim.이 문장은 순서를 바꾸어 Tim ist mein Name.라고 적어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사소한 질문이지만 그래도 알고 넘어가고자 질문 드립니다! ㅎㅎ

+ 그리고 sich vorstellen이 동사로 사용되고 있는데 띄어쓰기가 중간에 있는건 두 단어라고 생각되어져서요! 어떤 구성으로 동사가 만들어진 것인지 알고싶습니다!스스로 + 소개 이런 느낌인가요? 그러면 그냥 만들어쓰는 개념인데 단어라고 소개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선남 님!

그렇습니다. ‘Mein Name ist Tim.’을 ‘Tim ist mein Name.’로 바꿔써도 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지요.

sich vorstellen(자기소개하다)과 같은 동사를 재귀동사라고 합니다. 재귀동사란 sich(그 자신)와 같은 재귀대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입니다. 이러한 동사를 예로 들면 다음입니다.

sich freuen (기뻐하다) (직: 자신을 기쁘게 하다)
sich duschen (샤워하다) (직: 자신의 몸을 샤워하다)
sich interessieren (흥미를 갖다) (직: 자신의 흥미를 유발시키다)

위와 같은 것들이 재귀동사들인데요. 이들이 각각 달고 있는 sich를 재귀대명사라고 합니다. 이 재귀대명사 sich는 주어가 무엇인지에 따라 바뀝니다.

Ich freue mich. (나는 기쁘다.)
Du interessierst dich. (너는 흥미를 갖고 있다.)

위와 같이 됩니다.
다른 일반적 동사들과 구분하여 알기 위해 sich라는 재귀대명사와 함께 그 원형을 표시합니다. sich는 3인칭 단수의 재귀대명사로서 다른 재귀대명사들의 대표격인 셈입니다.

sich vorstellen에서 vorstellen을 분석하면 ‘(무엇의) 앞’이란 뜻의 ‘vor-‘와 ‘놓다’라는 의미의 ‘stellen’이 만나서 ‘vorstellen’, 즉 ‘앞에 놓다’라는 의미가 된 것입니다. 바로 ‘소개하다’라는 뜻입니다. 자신소개를 할 때는 sich와 함께 쓰여 재귀동사가 됩니다.

9과를 배우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직 재귀동사나 재귀대명사 이야기가 좀 이릅니다만, 열심히 공부하시다보면 곧 제대로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Bis bald!’라는 표현] 2과 연습문제 관련 질문입니다.

2과 Hallo! | meparang님 질문

안녕하세요! 버터텅 수업을 어제부터 듣고 있습니다.
아직 초급 인사를 배우는 단계라서 즐겁게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연습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4번의 C번의 답지에는 Bis dann/ Bis spaeter!/ Bis nachher!만 제시되어 있는데요.
프린트 2쪽에 보면 이 세가지 표현 모두 Bis bald!와 유사한 표현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4번의 C번 답지가 Bis bald!가 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전 좋은 질문방의 다른 질문에서 Bis bald!는 언제 만날지 알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고 답변하신 내용을 보았는데요.

교재 2쪽에는 Bis bald!가 언제 다시 만날지 서로 알거나 모르는 양쪽의 경우에서 쓸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무엇이 맞는 것인지 약간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그냥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있어요.ㅠㅠ

좋은 강의,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안녕하세요, meparng 님!

‘Bis bald!’에 대해
이 말을 이루는 두 단어는 각각의 뜻이 이렇습니다. ‘bis’는 ‘~ 까지’, ‘bald’는 ‘곧(머지 않은 장래)’입니다. 즉 ‘머지 않은 장래까지!’라는 뜻으로서 뒤에 ‘잘 있으라’라는 말이 숨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머지 않은 장래에 다시 보게 될 때까지 잘 있으라’하는 말인데요, ‘머지 않은 장래에 다시 만나자’라고 풀어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대개 언제 다시 만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일 때의 작별인사로 쓰입니다. 또 언제 다시 만날지 정확히 정해지지는 않으나 머지 않은 장래에 다시 만날 게 분명할 때 쓰입니다. 이런 경우 다시 만난다는 것은 잠시 뒤를 말한다기보다 최소한 며칠 뒤나 그 이상의 ‘언젠가, 하지만 너무 먼 미래는 아닌 때’를 말합니다.
‘Bis bald!’와 유사한 표현으로 Bis dann!/ Bis spaeter!/ Bis nachher!이 소개되어 있으나 사실은 조금씩 다른 말들입니다. 유사하지만 같지 않고 조금씩 다릅니다. 그것들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교재에 설명되었습니다. 또한 Bis dann!/ Bis spaeter!/ Bis nachher!은 모두 공통적으로 언제 다시 만날지 정해진 상태에서의 인사입니다.

4번 문제의
– C) Wir sehen uns in zwei Stunden, ok? (우리는 두 시간 뒤에 만나는 거야. 맞지?)
– Ok. ___________

위와 같이 되어 있는데요, ‘그래(Ok), 그럼 그때 보자!’라고 해야 맞겠습니다. Bis dann!/ Bis spaeter!/ Bis nachher! 중 어느 것이든 들어가도 되지만 ‘Bis bald!’는 두 시간 뒤에 만날 것을 약속한 상태에서 그때보자고 건네는 작별인사는 아닙니다.

독일어 단어 ‘bald’는 한국어 ‘곧’으로 번역되지만 ‘곧’이 경우에 따라 두어 시간 뒤의 미래를 말할 수도 있는 것과 달리, ‘bals’는 적어도 며칠쯤은 지난 뒤의 가까운 미래를 말합니다. 질문하신 회원님의 의문은 이 단어를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에서 기인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당하고 좋은 질문이었습니다.

계속 꾸준히 공부하시길, 즐거우시길, 발전하시길!!!

r발음과 ch발음의 차이

1과 A wie Apfel | stephminju님 질문

안녕하세요!독일어 공부를 처음 시작한 학생입니다. 발음을 공부하면서 r발음과 ch발음의 차이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둘다 목 뒤에서 나는 소리인것같아서 구글에 쳐보니까 r은 소리가 있는 유성음이고 ch는 소리가 없는 무성음이라고 나오는데, 듣기에는 큰 차이가 없는것같아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Entschuldigung….

질문글을 읽고서 유성음과 무성음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유성음과 무성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나, 그것이 독일어의 r발음과 ch발음을 구분하거나 설명하는 데에 유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발음단위가 포함된 단어들의 실제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잘 듣고 연구하는 게 더 좋습니다.
r과 ch는 사실 상당히 다른 발음이지만, 목 안에서 나오는 소리여서 둘이 비슷하게 느껴졌다고 하신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잘 연구하신 결과 그런 의문이 생긴 것입니다. 둘 다 목 안에서 소리가 납니다. r은 목 안에서 소리가 시작되어 혀끝을 살짝 튕기듯 움직이며 완성됩니다. 이 r은 또한 그렇게 소리내는 것 말고도 한국어의 ‘어’나 ‘르’ 같은 발음과 유사하게 들리는 발음유형도 있습니다. 목에서 소리가 시작되어 혀끝으로 완성되는 전자의 유형은 주로 단어의 첫머리에 나올 때의 방식이고, ‘어’나 ‘르’와 유사한 동시에 약하게 발음되는 유형은 단어의 끝에 나올 때입니다. 예를 들어 Radio, Regen, Rose 같은 것은 전자의 유형이고요, Maler, Abenteuer, Abwehr 같은 단어들은 후자의 유형입니다.
ch는 한국말의 ‘흐’에서 더 거세게 발음합니다. 목젖이 있는 부분에 공기가 세게 마찰되는 것입니다.
사실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를 이렇게 글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보다도 실제 발음을 들으며 연구를 하고 따라서 말해보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 독일어사전에 발음듣기가 되니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가령 두 발음단위가 들어간 각각의 단어들을 여러가지로 자꾸만 들어보세요. 또 한 단어에 두 발음단위가 다 들어간 경우를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Rechnung(계산서), rechnen(계산하다), Rache(복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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