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과를 공부 하면서 생긴 몇가지 의문점들.

질문방과: 4과 Wie heißen Sie?4과를 공부 하면서 생긴 몇가지 의문점들.
pasuv44 asked 10개월 ago

안녕하세요 3과를 마치고 4과를 들어가니 이제 구체적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Wie heißt du 와 Wer bist du 중에 실제로 어느 쪽을 더 사용하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Wer bist du 가 실제로 일상생활 안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인지…상대가 들었을 경우 기분이 나쁜 표현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교재 연습문제 2번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강의에서는 예의바른 인사표현을 할 시에 자신의 이름(성) 앞에 frau, herr를 붙인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예문의

a)

Guten Tag! Wie hißen Sie?

Ich hiße Maria Becker

경우 Maria Becker 앞 frau, herr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문 b)c)에서도 같은 모습이구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세번째로 연습문제 3번의 c) 에서의 질문입니다.

정답은 und Wie hißen sie 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und가 앞에 있다는 것은 아마도 전 문장에 이어서 이야기하는 전제의 답 인 것 이겠지요?

그렇다면 Wie hißen sie? und 도 맞는 문장이 될 수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이름을 물을 때
Was ist dein Name?
은 이상한 표현 인가요?

1개 답변
manager answered 10개월 ago

Wie heißt du? 와 Wer bist du?의 차이에 대하여…

Wie heißt du?(너는 뭐라고 부르니?)

Wer bist du?(너는 누구니?)

괄호 안의 번역은 직역입니다. 둘 다 실제생활에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du(너)를 사용할 수 있는 관계인지입니다. 유치원에 들어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존칭을 하지 않습니다. 또 어학학원에서 다같이 독일어 배우는 외국인들끼리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안에서 처음 보는 친구의 이름을 그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다른 학생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개는 존칭을 씁니다.

위 둘의 물음은 의미상 별 차이가 없습니다만, 좀 더 무난한 것은 첫번째인 듯합니다.

자신의 이름 앞에 Herr/Frau를 붙이는가의 문제에 대하여…

Herr/Frau는 원칙적으로 타인의 이름 앞에 존칭하기 위하여 붙이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름에는 붙이지 않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자신을 소개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강의 중 Elsa선생님도 아마 그런 맥락에서 자신을 소개한 것인 듯합니다. ‘자신의 이름 앞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름 앞에 붙인다는 것인데요, 보통은 타인의 이름 앞에 붙이는 것입니다. 한국말에서 ‘아무개 씨’라고 뒤에 ‘씨’를 붙이는 원리입니다.

Wie hißen sie? und 도 맞는 문장이 될 수도 있는지의 문제….

별로 맞지 않는 문장입니다. 한국말에서 ‘그리고 너는 누구니?’를 ‘너는 누구니, 그리고?’라고 하는 것인데요, 어떤가요? 이해는 되지만 별로 자연스럽지 않지 않습니까.

Was ist dein Name?은 이상한 표현 인지의 문제…

아주 정확하고 올바른 의문문장입니다. 존칭으로 바꿔, Was ist Ihr Name?라고 하여도 올바른 문장입니다.

Wie ist dein Name? 하여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