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와 ‘집으로’ – zu Hause, nach Hause] Auf einen Blick 1)의 Hause 사용

31과 Tobi will Eis essen. | 빈둥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씩 독일어가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위 제목의 본문을 보면 아래와 같은 예문이 있습니다.
Ich will nach Hause gehen.
위 예문에서 Hause의 사용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nach Hause, zu Hause 등으로 사용되는 것 같은데,어떤 때 Haus가 아닌 Hause로 사용이 되는 것인지요?
사전에도 따로 Hause는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친절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더위가 물러나니 이제야 비로소 하늘이 우러러지던 한 주였습니다.
이제 공부하기 편한 철이죠?
여기서 독어배우시는 회원님들 중 상당수가, 머지 않은 날에 독일에서 가을을 맞이하겠군요. 제 경우엔 독일에 있을 때 가을만 되면 향수병이 도져 힘들고 그랬죠. ㅎㅎ

언젠가 이와 관련한 해설을 쓴 적이 있다는 게 기억납니다만 언제 어느 과에서 그랬는지 모르겠군요.
꼭 알아두어야 하는 대목입니다. ‘zu Hause’, ‘nach Hause’…
이것은 옛독일어 표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Haus이지, Hause가 아닌데 이 두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또 전치사 zu와 nach의 용례도 예외적입니다. 보통 ‘zu 장소’는 ‘어디로 (가다)”라는 뜻으로 움직임의 방향(목적지)을 나타냅니다. 한편 ‘zu 장소’가 일반적인 장소인 반면, ‘nach 장소’는 도시나 국가를 말할 때입니다. 예를 몇 보죠.

Wir gehen zum Bahnhof. (우리는 기차역으로 간다.  zum = zu + dem)
Ich fahre mit dem Bus zur Uni. (나는 버스를 타고 대학교로 간다. zur = zu + der)
Der Zug fährt nach München. (그 기차는 뮌헨으로 간다.)

위와 같이 됩니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이 ‘Hause’라는 단어를 두고 다르게 쓰입니다.
Ich bin zu Hause. (나는 집에 있다.)
Ich gehe nach Hause. (나는 집으로 간다.)

zu Hause : 집에
nach Hause : 집으로

반드시 외워두세요. 집에 있다거나, 집으로 간다는 표현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얼마나 많이 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