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re 에 대해]

5과 Ich bin/ Ich habe | Adam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
좋은 강의 잘 듣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wäre에 대해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강의 중, das wäre, die junge Frau da vorne, “sie”
에서 wäre가 정확히 어떤 형태인건가요? sein1 이라고 되어있는데, sein의 여러가지 활용형 형태 중 못보던 놈이라 질문드립니다.

  1. 단순히 ~~ 있다라고 해석하면 되는지
  2. 왜 저런형태로 쓰였는지

질문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Adam 님

Das wäre, die junge Frau da vorne, “sie”. (그것은 저 앞에 있는 젊은 여자인 ‘sie’일 것이다.)

wäre는 비현실을 나타내는 sein 동사의 일종입니다. sein 동사가 ‘~이다’라는 뜻이거나 형용사와 함께 술어를 이루는 것은 아시죠? 영어의 be 동사와 같습니다. 이 sein 동사’~이다’가 현실이라면 ‘~일 것이다’라거나, ‘~일/할 텐데…(유감)’ 등으로 추측, 가정, 유감 등의 비현실을 나타냅니다.

이런 동사형태를 ‘접속법2식(Konjunktiv II)’라고 합니다. 이것은 동사의 과거형을 가지고 만듭니다.
과거형의 어간에 a, o, u의 주요모음이 있으면 움라우트를 찍어 ä, ö, ü로 만들고 ‘-e’를 뒤에 붙입니다.
sein 동사의 과거형은 ‘war’입니다. 아직 배우지 않으셨죠? 아무튼 이 war에서 a에 움라우트 붙이고 뒤에 e를 달면 접속법 2식의 동사가 되는 것입니다.

Wenn ich du wäre… (만약 내가 너라면…)
Wenn du ich wärest… (만약 네가 나라면 …)
Das wäre sehr gut. (그것은 아주 좋을 것이다.)
Wenn morgen Samstag wäre… (만일 내일이 토요일이라면…)
Es wäre zu kalt. (그것은 너무 추울거야.)

위와 같이 씁니다. 영어라면 가정법이라 하여 과거형을 그냥 쓰죠. 독일어는 이 과거형을 조금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영어 : If I were young… (내가 만약 젊다면…)
독일어 : Wenn ich jung wäre… (내가 만약 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