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과 Gegenwart und Vergangenheit

[‘뭔가’라는 뜻의 ‘was’] 독일어 자막 질문

36과 Gegenwart und Vergangenheit | 냠냠냠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독일어 자막이랑 한국어 자막 둘 다 보면서 복습하고 있는데요…독일인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하러 왔습니닷!! 36과에서 선생님이 3분 15초 쯤에’… Oder sonst eben, wenn ich selber mal was schreibe.’라고말씀하셨는데, 여기서 ‘was’가 갑자기 왜 나오는 지 이해가 안가서요.’was’는 의문사 아닌가요?혹시 여기에서는 다른 뜻으로 쓰인건가요?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Guten Tag noch! 🙂
 넷, 냠냠냠 님. 잘 오셨습니닷! (닉네임이 꼭 방금 어디선가 맛있는 걸 드시다가 오시는 길인 듯 느껴지게 하네요 ^^)

여기서의 ‘was’는 ‘뭔가’라는 뜻의 ‘etwas’와 같은 말입니다.
구어에서는 ‘etwas’는 ‘was’로 흔히 쓰입니다.

Ich habe was gekauft. (나는 뭔가를 좀 샀다.)
Er schreibt was auf. (그는 뭔가를 적고 있다.)

질문에서의 독일어 자막 ‘… Oder sonst eben, wenn ich selber mal was schreibe.’는 ‘또는 그밖의 내가 뭔가를 좀 쓸 때 (말이죠).’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sein과 haben이 혼용되는 Perfekt의 경우] Perfekt질문

36과 Gegenwart und Vergangenheit | 마녀사냥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자세히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강의 복습하다가 모르는 점이 있어서 또 질문하러 왔어요! 

35-37과, 47과에서 Perfekt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동사에 장소의 이동 개념이 있냐, 없느냐에 따라서’sein’을 쓰는지, ‘haben’을 쓰는지를 결정된다고 했는데 그럼 모든 동사들이 Perfekt 문장에서 쓰일 때,’sein’이나 ‘haben’ 중 하나만을 선택적으로 취하는 건가요?
아니면 둘 다 사용할 수도 있나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마녀사냥 님!

대부분의 동사는 과거완료의 문장에서 sein이나 haben 중 하나만을 취합니다. 어떻게 그게 결정되는지 배우셨을 거예요.

그런데 어떤 동사들은 두 동사중 하나를 유연하게 취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sein 동사와 함께 쓰일 때는 주어가 동사에 대해 수동적인 의미일 때이고, haben  동사와 함께 쓰일 때는 주어가 능동적인 의미일 때입니다. 그 예문들을 보죠.

Das Baby ist geboren.  (그 아이는 태어났다.)
Die Frau hat das Baby geboren. (그 여자는 그 아이를 낳았다.)

위 예문에서 sein 동사와 haben 동사가 각각의 경우에 쓰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한 동사를 두고 sein과 haben이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sein 동사와 쓰인 경우 ‘(아이가) 태어나다’라는 수동적 상황인 반면 ‘(여자가 아이를) 낳다’라는 능동적 상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문들을 보세요.

Ich bin/habe heute im See geschwommen. (오늘 나는 호수에서 수영했다.)

‘schwimmen’이란 동사는 haben과 sein 모두와 함께 쓸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경우인데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fahren’이란 동사는 일반적으로 sein 동사와 함께 쓰입니다. (예: Ich bin mit dem Auto gefahren.) 그런데 다음의 경우 haben과 함께 쓰이기도 합니다.

Er hat mich in die Schule gefahren. (그가 나를 학교에까지 (차로) 데려다줬다.)

이와 같은 경우, sein과 haben이 혼용됩니다.

[‘spazieren gehen(산책가다)’, ‘gehen’의 특수용법]에 대한 질문 외

36과 Gegenwart und Vergangenheit | N1ST5YA 님의 질문

Hallo! Guten Abend!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궁금한 거 몇개가 생겼습니다..!

8번 b항의 in den Park spazieren gehen
를 perfekt 로 바꾸는 문제인데…

spazieren gehen이 하나의 동사로 산책하다라는 뜻이 더군요.

문제의 답은..

Ich bin in den Park spazieren gegangen.
이었는데.. spazieren이나 아니면 둘다 과거분사로 만들지 않고
gehen만 과거분사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5번 h항의

Der Film f?ngt schon an
이 뭘 뜻하는 문장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fangen이 잡다 붙잡다.. 라는 동사인데..
영화를 잘 찍었다(장면을 잘 잡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Hallo!
늘 공부 열심히 하시는 N1ST… 님, 반갑습니다.

spazieren gehen (산책가다)
나는 이것을 ‘산책가다’라고 해석하겠습니다.
이것은 좀 이상한 어법입니다. 떨어져 있는 두 동사가 마치 하나인 몸체처럼 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과거완료(Perfekt)로 바꾸자면 위에 잘 쓰신 그대로입니다.
Ich bin in den Park spazieren gegangen.
이렇게 spazieren은 그대로 있고 뒤에 gehen만 시제변화를 합니다. 이것은 gehen 동사의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러) 가다’라고 가는 목적과 함께 쓰여지는 일이 많기 때문인 듯합니다. 이 경우 말고도 gehen 동사가 붙어 마찬가지의 형태를 보이는 경우들이 몇 더 있습니다.

schwimmen gehen (수영(하러) 가다)
essen gehen (식사(하러) 가다)

위의 경우들도 ‘spazieren gehen’과 똑같이 붙어다닙니다.
또한 이들 spazieren과 같은 동사들은 얼마든지 독립적으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5번 h
‘anfangen’이라는 동사입니다. ‘시작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an’은 분리전철입니다.
이 ‘anfangen’ 동사는 전치사 ‘mit’와 함께 쓰일 때가 많습니다.
Ich habe mit der Hausaufgabe angefangen. (나는 숙제를 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말로 ‘beginnen’이 있습니다. 이 역시도 ‘mit’와 함께 쓰입니다. 다음과 같이 외우세요.

anfangen mit et.
beginnen mit et.

연습문제 4번

36과 Gegenwart und Vergangenheit | 셀룰라이…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버터텅 선생님! 이번 과는 외울게 많아서 조금 힘드네여 ^_ㅜ…
4번 f) ‘Meine Mutter ____ mir noch nicht geschrieben’ 에서 답이 hat였는데요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물론 schreiben은 ‘-에게 ~을 쓰다’로 타동사이지만 이 문장에서는 Akk가 보이질 않는걸요! mir는 ‘나에게’로 Dativ이고, noch nicht는 부정의 의미를 가졌다는 건 알겠지만 더는 모르겠네요 ㅠㅠ
또 g)의 ‘Ich __ auf eine Email von ihr gewartet’ 의 답은 habe였는데요, 사실 이 문장은 어떻게 끊어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못 풀겠습니다 ㅠㅠ
 네 안녕하세요, 셀룰라이 님
외울 게 언제나 많습니다. 언제나 불완전하고, 거의 언제나 실수를 동반한 문장을 말하거나 쓰게 됩니다.
이것이 독일어 공부이고 독일유학입니다. 독일어는 어렵습니다.

1.> ‘편지를 쓰다’라는 뜻의 schreiben
schrieben이란 동사는 ‘쓰다’라는 뜻입니다. 또한 ‘편지를 쓰다’라는 뜻도 됩니다. 그래서 ‘Meine Mutter hat mir  geschrieben.’이라고 하면 중간에 ‘(einen Brief)’가 숨어있는 것과 같습니다.
 Meine Mutter hat mir noch nicht geschrieben. (내 어머니는 아직도 나에게 편지를 쓰지 않았다.)

요즘은 편지를 쓰는 일이 줄어 이메일을 쓰는 것도 schreiben이 될 수 있습니다.


2.> 문장의 의미단위
Ich habe auf eine Email von ihr gewartet. (나는 그녀의 이메일을 기다렸다.)
위 문장을 끊어읽자면 다음과 같이 되겠죠
Ich / habe / auf eine Email / von ihr / gewartet.
ich와 habe가 끊어지는 것은 이해할 거예요. 실제로 읽을 때는 끊어읽지는 않아요.
habe와 auf eine Email이 끊어지는 것도 아실 거예요.
auf eine Email은 한 덩어리예요. auf라는 전치사가 eine Email을 요구해요.
말을 바꿔 설명하면 다음입니다.
‘무엇을 기다리다’라는 표현은 <warten auf ~>라고 합니다. 전치서 auf와 그에 따른 Akk. 명사를 필요로 해요. 그래서 ‘auf eine Emia’은 한덩어리입니다. 

<warten auf Akk.> 무엇을 기다리다. 꼭 외우세요.

연습문제 5번, 7번

36과 Gegenwart und Vergangenheit | 셀룰라이…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계속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ㅎ..ㅜ
5번 f)에서 Sie findet ihren~~이 답이었는데요, 여기서 findet라는 형식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finden-fand-gefunden 에서 현재형은 finden인데요, 이게 er/sie/es 뒤에 오면 어미 -t 가 붙어 findt가 되야 하지 않나요? 왜 findet인가요?  

7번 b) ‘Wie ___ es euch in Paris gefallen?’ 구조가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gefallen이 fall의 분사형이면 ‘떨어지다’의 뜻일텐데,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너에게 떨어졌니?’ 이렇게 해석되나요? 해석해도 이상하고 euch가 Dativ면 왜 haben -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c)에서는 답변의 답이 이해가 안 갑니다. ‘Jeden Tag __ es geregnet’ 에서 regnen은 ‘rain’의 뜻이므로 es regnet 는 it rains의 의미겠죠. 그런데 대체 왜 hat이 빈칸에 들어가나요…?

d) ‘__ Sie gestern auch in der Nacht gearbeitet?’에서도 위와 마찬가지 이유로 왜 Haben이 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음 너무 많이 여쭤봤네요 ㅠㅠ 항상 감사해요…ㅜㅜ
네, 계속해서 설명답변드릴게요.^^

1.> 부드러운 발음을 위한 e
finden의 3인칭 findet는 findt가 아니고 중간에 e가 들어갈까.
부드러운 발음을 위해서입니다. d와 t는 혀끝에서 나는 소리인데 연속해서 발음하기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e가 들어갑니다. 이러한 경우는 독일어에서 아주 흔합니다. 이런 것도 경험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2.> Wie hat es euch in Paris gefallen?(파리에서는 어땠니(마음에 들어니)?) (직역: 파리에서 그것은 너희에게 어떻게 마음에 들었니?)
gefallen은 ‘마음에 들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보통 주어는 사물이 되죠. ‘어떤 것이 누구의 마음에 들다’이니까요. 위 예문에서 주어는 ‘es’이고 의미상 ‘파리에서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 질문이 나온 것은 ‘gefallen’이란 동사를 잘못 이해하셔서 입니다. 이것은 ‘마음에 들다’라는 뜻이고 Dat.(누구에게)를 동반합니다. haben지배입니다.


3.> ‘regnen(비 오다)’은 haben지배
regnen은 과거분사형에서 haben과 함께 쓰입니다. 꼭 알아두세요!
schneien(눈 오다)도 마찬가지입니다.


4.> arbeiten (일하다)는 타동사. haben지배.
보통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타동사는 haben지배입니다. 한국어해석에서 ‘을/를’을 필요로 하는 동사들이죠. arebeiten은 타동사입니다. 비록 ‘일하다’에서 ‘을/를’이 들어가지 않는다해도 ‘일을 하다’라고 하는 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타동사는 haben 지배이고, 자동사는  sein지배입니다.
물론 방금 전 위에서 보았듯 예외가 있습니다. regenen 같은 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음에도 haben 지배입니다.


독일어가 참 어렵습니다. 이 말을 여러분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독일어를 쉽게 배우는 길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 어려움을 정면으로 직면하며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수나 오류를 겁내지 않고 마음을 크게 먹고 배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