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Gewalt, Panik

Chaos, Gewalt, Panik
(혼돈, 폭력, 패닉)
Chaos : n. 혼돈 | Gewalt : f. 폭력 | Panik : f. 패닉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공항(Flughafen)에 큰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 표제어의 발음을 한글로 옮기자면 [카오스, 게발트, 파닉]입니다. Chaos의 형용사형은 chaotisch(혼란스러운)이고, Gewalt의 그것은 gewaltätig(폭력적인)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이십년간 병력을 투입했던 독일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이런저런 장탄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치(Schande)라거나, 불명예스러운 결말(unwürdiges Ende)이라거나, 굴욕(Demütigung)이라는 등의 여론입니다.

외국군대가 철수하니 바로 무너지는 민주제 국가, 목숨을 걸고 조국을 떠나려는 선량한 그 국민들의 모습을 세계인이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기처럼 느끼고 사는 평화(Frieden)나 민주주의(Demokratie)가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것인지, 국가는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외부의 힘을 빌은 평화가 얼마나 허약한 것이며 그 대가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오늘의 표제어는 부정적 의미(negative Bedeutung)를 담은 것들입니다. 관련한 단어들은 그밖에도 Krieg(m. 전쟁), Armut(f. 가난), Bombe(f. 폭탄), Anschlag(m. 공격(Angriff)), Explosion(f. 폭발), Terrorismus(m. 테러리즘), Staat(m. 국가), Volk(n. 민족) 등입니다. 시사적 주제들과 함께 그때그때 어휘를 모으세요. 그 어휘들이 생동감을 갖게 되어 보다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명사를 외울 때는 관사와 함께 외운다는 사실도 있지 마세요. 가령, ‘Krieg(m. 전쟁)’이라고 써 있으면 [데어 크릭 전쟁]하고 외워야 합니다.

“Chaos, Gewalt, Panik”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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